전체 글 (45)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례] 무급으로 반차를 쓰거나, 지각 등을 한 경우 주휴수당의 발생 여부 Q. 120명 정도가 근무하는 회사입니다. 정규직이지만 휴가가 없어 무급 조퇴를 신청했습니다. 무급으로 조퇴하는 경우에는 주휴수당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게 맞는 건가요? 근로기준법 제55조(휴일) ①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1주에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보장하여야 한다. 근로기준법 제18조(단시간근로자의 근로조건) ③ 4주 동안(4주 미만으로 근로하는 경우에는 그 기간)을 평균하여 1주 동안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근로자에 대하여는 제55조와 제60조를 적용하지 아니한다.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30조(휴일) ① 법 제55조제1항에 따른 유급휴일은 1주 동안의 소정근로일을 개근한 자에게 주어야 한다. A.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주휴수당은 발생합니다. 주휴수당은 주휴일에 대한 급부로서 발생하.. [사례] 계약직 근무 한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 된다면 연차유급휴가의 산정 방법은? Q. 회사에서 계약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수시 채용에 대한 절차가 진행이 되어서 그에 응시하였습니다. 최종 합격하여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었는데, 연차유급휴가는 이어지는 것인가요? 근로기준법 제60조(연차 유급휴가) ① 사용자는 1년간 80퍼센트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② 사용자는 계속하여 근로한 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 또는 1년간 80퍼센트 미만 출근한 근로자에게 1개월 개근 시 1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재입사하는 경우 종전 근로계약의 종료와 신규 근로계약의 체결이 명백히 구분되고 종전 근로의 제공과 새로운 근로의 제공 사이에 기간의 단절이 있는 경우 계속근로로 인정되지 않는다(1980.09.18, 법무 811-24467). A.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례] 채용 절차에서 최종 합격한 이후,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취소한다면? Q. 헤드헌팅을 통해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종 면접까지 합격하고, 출근을 하라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다음날인가 회사 사정이 안 좋다고 나오지 말라고 합니다. 이게 정당한건가요? 근로기준법 제23조(해고 등의 제한) ①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 휴직, 정직, 전직, 감봉, 그 밖의 징벌(懲罰)(이하 “부당해고등”이라 한다)을 하지 못한다. 근로기준법 제27조(해고사유 등의 서면통지) ①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해고사유와 해고시기를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한다. ② 근로자에 대한 해고는 제1항에 따라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효력이 있다. 근로기준법 제28조(부당해고등의 구제신청) ①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부당해고등을 하면 근로자는 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할 수 있다. ② 제1항에 따른 .. 이전 1 2 3 4 ··· 15 다음